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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을 하다보면 가끔은 귀찮을때도 있긴하지만 의외로 각자 나름의 이유로 필요로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버릴 수록 공장에서는 더 많이 생산을 하겠지요.
하지만 버려지지않고 다시 쓰이게 된다면 생산되는 양이 그만큼 줄어들지요.
가끔 의류 수거함에 수북이 쌓여 있는 깨끗하고 예쁜 이불들을 보면 정말 속상할때가 있어요.
어려운 분들은 겨울날 추위에 떠시는데... 이불은 또 수거를 안해가십니다.
그래서 쓰레기로 나가게되지요.
조금씩 조금씩 변화하는 환경에 크게 못 느낄 수도 있지만 기억을 더듬어 보면
지구온난화로 10년전 생활과 지금의 생활을 비교해 보아도 너무 많이 달라졌습니다.
조금은 귀찮아도 이렇게 지구환경이 변해간다면 당장 우리 자식대에도 생활에 제약이 많이 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두 죽을수는 없으니 다급해지면 각 나라마다 국민들 생활에 제약을 먼저 둘테니까요? 회사들은 더 하겠지만요.
그리고 이런 지구 환경에 살아갈수 있는 종만 남게 되겠지요.
인간은 지구에서 사라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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